5월 4일 주일에 영도 동삼중앙교회에서 펼쳐진 말씀 나눔 사역의 현장.
아름다운 풍경마저 잊게 할 만큼 말씀을 사모하는 성도님들의 간절함 속에서,
이 귀한 사역이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임을 가슴 깊이 느낍니다.


한 자 한 자 말씀을 써 내려갈 때마다 감격과 감사가 차오르고,
말씀을 받는 분들의 기쁨과 현장의 뜨거운 은혜는
함께하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숙연케 했습니다.


이 모든 것이 귀한 가르침과 헌신으로 이끌어주시는 손길들 덕분임을 고백하며,
말씀 선교사들이 이 사역에 더욱 합당한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.
말씀 위에 임하는 하나님의 은혜가 붓을 통해 흘러가,
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과 위로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.